캐나다 시총 1위 쇼피파이, 징둥닷컴과 손잡고 中시장 진출

캐나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(Shopify)가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닷컴(京东·JD.com)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미국 판매자가 중국 소비자에게 더 쉽게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.

쇼피파이 가맹점과 징둥닷컴의 중국 고객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.

18일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쇼피파이와 징동닷컴은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하며, 쇼피파이 가맹점이 징둥닷컴의 중국 소비자에게 더 쉽게 물건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.

캐나다 오타와에 본사를 둔 쇼피파이는 2006년 설립된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기술적 제반 환경을 제공한다. 캐나다 토론토증권거래소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동시 상장됐으며,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확대의 수혜주 중 하나로 꼽힌다.

쇼피파이의 2020년 매출은 29억3000만 달러였다. 시총은 1324억4000만 달러로 캐나다 기업 중 1위다.